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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4. [인천항 타임즈] IPA, 인천↔동남아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 인천항만공사는 고려해운, 남성해운, ONE, PIL이 공동 운영하는 ‘코리아 차이나 말레이시아(Korea China Malaysia, KCM4)’ 서비스가 인천항에서 신규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말레이시아 서비스인 KCM4는 2,540~2,754TEU급 선박 4척이 투입되는 주 1항차 서비스로, 인천-중국 칭다오(淸島, Qingdao)-상하이(上海, Shanghai)-싱가포르(Singapore)-말레이시아 포트클랑(Port Klang)-베트남 호치민(Ho Chi Minh)-중국 서커우(蛇口, Shekou)-부산-인천을 기항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동남아시아 및 남중국 기항지 항로 연결을 통해 선사에 안정적인 선복을 제공함으로써, 연간 6만TEU 이상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
2020. 1. 3. 글로벌 선사 ONE, 신년 맞아 인천항에 첫 서비스 개설 글로벌 선사 ONE, 신년 맞아 인천항에 첫 서비스 개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는 Ocean Network Express(이하 ONE)가 처음으로 인천 출발 서비스를 개설하였으며 ’20년 1월 1일 인천남항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에 첫 기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해당 노선은 현대상선과 선복교환 제휴를 통해 이뤄지는 서비스로 운항구간은 인천-부산-홍콩-하이퐁-셔코우-인천순으로, 인천에서 하이퐁까지 7일이 소요되며 하이퐁에서 인천에 도달하는 기한 역시 동일하다. ○ ONE측은 ‘20년 4월부로 현대상선이 THE 얼라이언스(회원사 ONE, 하파그로이드, 양밍 라인)에 가입함에 앞서 선제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향후 얼라이언스사 간의 긴밀한 교류를 도모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