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게이트 2012. 7. 30. 화요일, 인천항 3번 게이트엔 특별한 아침이 화요일, 인천항 3번 게이트엔 특별한 아침이 인천항만공사 직원․인턴, 얼린 생수와 부채로 화물차 기사님들 응원 매주 화요일. 인천항의 얼굴, 내항 3번 게이트는 특별한 아침을 열고 있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출입구에 나와 인사를 전하는 젊은이들의 밝은 얼굴과 활기찬 목소리 덕분입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인천항만공사에서 정규직 연계형 청년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사원들입니다. 화물연대 파업 종료 직후인 7월 2일부터 선배 직원들과 함께 플랜카드와 얼린 생수, 부채를 듥 나와 화물차 운전기사들을 응원하고 있는데요. “인천항의 힘은 바로 여러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들은 시원한 생수, 부채를 운전기사들에게 건네며 새벽운전의 파로와 짜증은 덜어주고 기운과 의욕을 불어넣어드리는 중입니다. 특히 날이 갈수록 더워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