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비아일랜드 2024. 4. 23. [글로벌 PORT TOP 50] 풍광이 아름다워 전쟁 중에도 파괴되지 않았던 도시, 서배너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포레스트 검프'의 촬영지로 유명한 도시죠. 오늘은 유구한 역사와 함께 현대적 발전이 어우러진 도시, 미국 조지아주의 '서배너'와 '서배너 항구'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배너는 미국 남북 전쟁 당시 풍광이 너무 아름다워 북군이 파괴하지 않은 유일한 도시라는 말이 있죠. 이로 인해 서배너는 남북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세례자 성 요한 대성당 같은 웅장한 건축물부터, 남부 식민지 시대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아트갤러리와 박물관 등 역사적인 건축물과 풍광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미국 동부 대서양 해안 도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몰 명소! 서배너 시내의 근교에 위치한 타이비 아일랜드는 아름다운 해변과 유서 깊은 등대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