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세레나 2019. 10. 10. ‘코스타세레나’모항 크루즈,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두 번째 뱃고동 울려 ‘코스타세레나’모항 크루즈,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두 번째 뱃고동 울려 ○ 올해 인천항의 두 번째 모항 크루즈인 ‘코스타 세레나’호가 8일 22시경 약 2,400명의 승객을 태우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출항한다. ○ 코스타 세레나호는 총 11만4천톤급의 중대형 선박으로 63빌딩보다 40m 더 긴 290m의 몸집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크루즈선으로 7박 8일의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와 일본 나가사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10월 15일에 강원도 속초에 도착한다. ○ 코스타 세레나 크루즈 관광 상품 운영을 총괄하는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사장 백현)에서는 크루즈 관광이 낯선 국내 승객들을 배려하기 위해 한국어 서비스, 한식 메뉴 등을 준비하고, 항해 기간 중 승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연예인 초청행사,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