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방충재 2020. 6. 15. IPA, 국내 최초 신소재·기술 적용 친환경 방충재 개발 본격 착수…크루즈·여객선 대응 흰색 방충재 개발 가능 ○ 항만에 입출항하는 크루즈·여객선 선체의 색상보호를 위해 검정색이 아닌 흰색 방충재가 인천항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 인천항만공사와 동보카본(주) 컨소시엄을 이뤄 개발하는 친환경 방충재(ECO-Recyclable Fender)가 중소벤처기업부의 R&D과제로 선정되면서부터 관련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지난 5일 오전 10시 5층 대회의실에서 국내 최초로 ‘신(新)소재·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방충재*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동보카본(대표 이길상)과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함께 친환경 인천항으로 전환하기 위한 출발점을 알렸다. ○ 친환경 방충재 개발을 위해 IPA와 컨소시엄을 이룬 ㈜동보카본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