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역사

2017. 1. 18. [해린이의 플레이타임] 인천항의 변천사를 함께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해린이에룡~ 이번에는 인천항만공사가 위치하고 인천항에 대해서 알아보려 해룡! 인천시 중구 항동에 위치하고 있는 인천항은 1906년부터 근대항으로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먼저 1959년 사진 속 인천항의 모습을 찾아보았습니다. 현재 인천항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지 않나룡!? 마치 지역의 조그마한 어촌항을 보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그리고 1970년대에 들어서 물막이 공사 등을 마치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신하는 인천항 내항의 공사중인 모습입니다. 현재 인천항의 모습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으로 변신한 인천항의 모습입니다. 내항으로 들어오기 위한 갑문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74년 준공 이후 노후화된 갑문시설의 개선사업이 최근 완료..
2014. 11. 20. 1883 인천항 개항, 그 시기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는? 1883 인천항 개항, 그 시기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는? 사건[1] - 고종, ‘보빙사’ 미국에 파견 7월15일 – 조선, 최초로 서방 세계에 민영익, 홍영식, 서광범, 유길준등을 대동하여 미국으로 보빙사를 파견. 9월18일 – 조선에서 파견한 보빙사 일행이 뉴욕에서 체스터 A. 아서 미국 대통령과 첫 회동.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인이 미국에 첫 발을 내민 것은 1883년 일입니다. 당시 조선 최고의 엘리트 청년 8명으로 구성된 견미외교사절단, ‘보빙사’가 그 주인공입니다. 구성원은 전권대신 민영익(閔泳翊), 부대신 홍영식(洪英植), 종사관 서광범(徐光範), 수원 유길준(兪吉濬)·고영철(高永喆)·변수(邊燧)·현흥택(玄興澤)·최경석(崔景錫) 등과 중국인 오례당(吳禮堂), 일본인 미야오카(宮岡恒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