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폭염

2019. 8. 13. 인천항만공사, 건설현장 근로자 위문과 무더위 휴게시설 개소 인천항만공사,건설현장 근로자 위문과무더위 휴게시설 개소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지난 9일 인천신항 배후단지 조성공사 등 항만 건설현장 10곳을 찾아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과일과 혹서기 용품 등을 전달하고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 이번 방문과 격려용품 전달행사는 지속적인 폭염과 무더위로 사고에 취약해질 수 있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혹서기 안전관리 대책의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작업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일환이다. ○ 현장을 방문한 공사 관계자들은 35도 이상 폭염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더위 시간대에는 옥외 근로자의 작업 중지와 폭염사고 발생 시 안전사고 조치 매뉴얼에 따라 즉시 조치하고 이를 공사에 통보하도록 지도했다..
2019. 8. 9. 인천항만공사, 폭염에 지친 시민들 위한 무더위 쉼터 개방 인천항만공사,폭염에 지친 시민들 위한무더위 쉼터 개방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심심이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 제1국제여객터미널 무더위 쉼터는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등 인근 주민을 위해 1층 대합실과 고객라운지를 개방하여 21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오후 5시 이후 쉼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주차료를 면제한다. ○ 아울러, 이용객이 몰리는 제1, 2국제여객터미널 수하물 탁송장과 연안여객터미널 대합실에 대형 선풍기 20여 대를 추가 설치해 상인과 이용객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했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항만공..
2019. 8. 8. 인천항만공사, 35도 이상 폭염시 작업중지 시행 인천항만공사,35도 이상 폭염시작업중지 시행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혹서기 인천항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폭염경보가 발령(35℃ 이상)되면 ‘무더위 시간대(오후 2시∼5시) 옥외작업 중지’를 전 건설현장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 최근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등에 따른 비 예보에도 불구하고, 기록적 폭염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설현장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 중지 시행온도를 기존 38℃에서 35℃로 낮춰 시행하기로 했다. ○ 폭염대비 현장근로자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아래 폭염 위험단계를 4단계로 구분하고 단계별 대응에 나서는 것은 물론, 옥외작업 중지조건을 기존 심각(38℃)에서 경계(35℃)로 낮춰 무더위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