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컨테이너터미널

2020. 1. 3. 글로벌 선사 ONE, 신년 맞아 인천항에 첫 서비스 개설 글로벌 선사 ONE, 신년 맞아 인천항에 첫 서비스 개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는 Ocean Network Express(이하 ONE)가 처음으로 인천 출발 서비스를 개설하였으며 ’20년 1월 1일 인천남항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에 첫 기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해당 노선은 현대상선과 선복교환 제휴를 통해 이뤄지는 서비스로 운항구간은 인천-부산-홍콩-하이퐁-셔코우-인천순으로, 인천에서 하이퐁까지 7일이 소요되며 하이퐁에서 인천에 도달하는 기한 역시 동일하다. ○ ONE측은 ‘20년 4월부로 현대상선이 THE 얼라이언스(회원사 ONE, 하파그로이드, 양밍 라인)에 가입함에 앞서 선제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향후 얼라이언스사 간의 긴밀한 교류를 도모할 수 ..
2015. 1. 20. 동남아행 2개 컨테이너서비스 노선 신규 개설 인천항에서 동남아시아로 향하는 정기 컨테이너 노선 서비스 2개가 새로 개설됐습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대만국적 선사인 TS Line과 국적선사인 고려해운·흥아해운이 동남아시아 신규 컨테이너 항로를 각각 1개씩 개설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사진설명 : 인천~베트남 정기 컨테이너 노선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 관계자들이 한 고려해운 소속 써니 칼라호의 한 웬(HAN WEN) 선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첫 입항을 축하했다. 사진 왼쪽부터 ICT 소속 김윤성 대리, 손광원 과장, 김양나 대리와 한 웬 선장, 차준서 차장. / 사진제공= 인천항만공사) TS Line의 KTH(Korea Taiwan Hongkong) 서비스는 대만 3개 항만과 홍콩을..
2013. 11. 13. 인천항만공사, 글로벌 톱 PSA와 전략적 동반관계 협약 글로벌 톱 PSA와 전략적 동반관계 협약세계 1위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와 정보·인적교류 확대 합의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와 싱가포르의 PSA는 12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협력증진 협약(MOU)를 체결했습니다. PSA는 세계 1위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로, 한국에서 인천컨테이너터미널과 부산신항국제터미널을 운영 중인 세계적인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입니다. (사진설명.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왼쪽)과 탄 청 멩 PSA 그룹 CEO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향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MOU는 12일 싱가포르 PSA 본사에서 김춘선 IPA 사장과 탄 청 멩(Tan Chong Meng) PSA 그룹 CEO가 맺었습니다. IPA와 PSA는 MOU를 통해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