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식

2020. 1. 10. IPA, 인천항 제1항로 남측구간 및 북항 내 수역 준설 설계용역 착수 IPA, 인천항 제1항로 남측구간 및 북항 내 수역 준설 설계용역 착수 ○ 인천항의 주요 바닷길 중 하나인 제1항로 남측구간(팔미도∼내항)과 북항 내 수역의 적정수심을 확보해 선박 입출항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는 인천항 이용선박 통항안전 확보와 운항여건 개선을 위한 ‘인천항 제1항로 남측 및 북항 유지준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 인천항 주항로인 제1항로 남측구간과 북항부두 내 수역구간은 ’제3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16.3월)‘에 따라 계획수심 DL.(-)11m~14m로 되어있으나, 장기간 퇴적으로 인해 계획수심 대비 수심이 부족한 상황으로 선박 통항 안전성 및 통항률 저하에 따른 준설 필요성..
2020. 1. 8. 2020 경자년 인천항 크루즈 활성화 위해 관련 업계 손 맞잡아 2020 경자년 인천항 크루즈 활성화 위해 관련 업계 손 맞잡아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와 인천광역시, 인천관관공사는 8일 오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국내 크루즈 산업에 종사하는 업계 관계자를 초청한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에는 국내에 진출해 있는 해외 크루즈 선사, 여행사, 선박 대리점 등 민간업계를 비롯하여 세관, 출입국·외국인청, 검역 등 CIQ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해 인천항 크루즈 활성화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 또한, 지난해 인천항에 가장 많이 기항한 크루즈 선사인 미국 ‘셀러브리티 크루즈’와 모항을 2회 운영한 바 있는 ‘롯데관광개발(주)’ 등 2019년 한 해 동안 인천항 크루즈 산업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