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저속운항프로그램 2020. 2. 3. IPA,「인천항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시행으로 미세먼지 저감 나서 IPA,「인천항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시행으로 미세먼지 저감 나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조기 시행중인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에 대상 선종 및 증빙서류 등 프로그램 세부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2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VSR, Vessel Speed Reduction program)은 항만 입항 전 20해리 지점부터 선박이 운항속도를 12노트(또는 10노트) 이하로 입항 시 항비(선박입출항료)를 감면(15∼30%) 해주는 제도로 미국 로스앤젤레스항과 롱비치항 등에서 해양환경개선을 위해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며 선사의 자율적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