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2019. 9. 16. IPA, 추석 앞두고 인천항 안전 캠페인 실시 IPA, 추석 앞두고 인천항 안전 캠페인 실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0일 오전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인천 내항 제3문 앞에서 항만 이용자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캠페인에는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하여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 안전관리자협의회, 인천항운노동조합 등 인천항 유관단체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만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체크리스트를 배포하고, 작업장 내 안전모 착용을 강조하는 등 안전의식 고취에 앞장섰다. ○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항만 내 안전사고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이번 제13호 태풍 링..
2014. 2. 17. 우이산호 충돌 유류유출 사고에 따른 인천항의 예방활동 2014년 새해 최악의 사고라고 할 만큼 큰 재난이 전남 여수에서 일어났습니다. 2007년 태안에서 최악의 유조선 기름유출 사건이 잊혀질 만 할 때쯤 일어난 사고라 더욱 더 가슴이 아파옵니다. 또한 여수 바다에서는 1995년에 씨프린스 호 침몰 사고로 이미 최악의 기름 유출을 경험 했었습니다. 지난 달 1월 31일 9시경 전남 여수 낙포동 국가 산업단지에 위치한 GS칼텍스 원유 2부두에서 싱가포르 국적의 유조선이 접안 하려다 속도를 줄이지 못해 송유관을 들이 받으면서, 여수 바다에 16만 리터의 원유가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2차 피해를 막기 위해서, 사건 발생 직후, 해경은 여수 항만 해상 교통관제 센터로부터 신고를 받고 경비함과 민간선박 등을 투입해서 방제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근 군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