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업계

2020. 5. 13. IPA, 인천항 크루즈 부두 활용해 자동차 물류업계와 상생 모색 IPA, 인천항 크루즈 부두 활용해 자동차 물류업계와 상생 모색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크루즈 부두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크루즈 부두 선석에 자동차 운반선이 잠시 계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 최근 자동차 물류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자동차 생산 차질과 주요 수출국 자동차 재고 증가로 다수의 자동차 운반선이 자동차 운송 재개까지 운항을 중단하고 있다. ○ 이에 따라, IPA는 자동차 물류업계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향후 크루즈 부두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시도하는 차원에서 자동차 운반선인 모닝세실(MORNING CECILIE)호의 크루즈 부두 입항을 승인하고 12일 오전 크루즈 부두에 접안했다. ○ 이번 크루즈 부두..
2012. 11. 12. 유럽 물류업계, 인천신항 사업성 주목! 유럽 물류업계, 인천신항 사업성 주목! 로테르담 IP 등 유럽 포트마케팅 통해 신항에 대한 높은 관심 확인 인천항만공사는 11월 8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최한 인천신항 IR이 현지 선사 및 물류사업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 됐다고 11일 밝혔습니다. IPA는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네덜란드·이탈리아·덴마크·스위스 등 4개국에서 유럽지역 포트마케팅을 진행했는데, 로테르담 IP은 25개 현지 물류기업 대표자 30여명과 IPA, KOTRA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IPA에 따르면 이날 IR 참석자 대다수가 인천신항 개발 계획과 사업경과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는데요. 특히 글로벌 톱 클래스권으로 평가받는 한진해운, 현대상선 같은 국적선사의 현지 대표자들이 8천 T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