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여객터미널개장 2020. 6. 15.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개장 준비로 분주 ○ 한·중 교류의 새로운 중심이 될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Incheon International Ferry Terminal, 연수구 송도동 300-1)이 2016년 12월 첫 삽을 뜬지 3년 6개월만인 오는 15일 화물기능의 우선 개장을 앞두고 있다. ○ 국제여객부두와 터미널이 개장하게 되면 1883년 인천항 개항 이후 항만에서의 단일 건축물로는 가장 큰 규모의 시설이 된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부두시설물 최종 점검 및 카페리 선박 접안 테스트를 비롯해 CIQ*, 선사 등 상주기관들의 입주가 속속 마무리되는 등 개장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 (CIQ) 사람이나 화물의 입출국에 필요한 통관, 입국심사, 검역절차를 담당하는 기관의 약자 / 세관(Cu..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