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꿀팁 대방출!💙

[역사가 살아 숨쉬는 ‘연평도’ 관광 명소]

 

날도 풀렸겠다!

어디든 놀러가고 싶은 사람들

여기여기 모여라~ 🎵🎶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옹진행을 타고

백령도, 덕적도, 이작도, 연평도 등

다양한 섬을 여행할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하시나요?

 

그 중에서도 연평도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섬입니다.

오늘은 연평도의 여러 명소들을 소개하며,

왜 이곳이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서

중요한 역사적 장소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 한국관광공사

 

연평도이름 그대로 평평한 형태의 섬입니다.

하지만 이 평화로운 이름 뒤에는

남북의 분단이라는 아픈 현실이 숨어 있는데요.

 

연평도는 인천 섬 중에서 북한의 부포리와

불과 1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남북 분단의 현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연평도에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여러 명소들이 유명하죠.

 

 

@ 인천광역시 옹진군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조기역사관입니다.

이곳은 연평도의 과거를 엿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연평해전과 같은 중요 사건들을

중심으로 한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망향전망대

북녘 땅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인데요.

두고 온 고향을 그리는 실향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세운 전망대라고 해요. 🥺

 

 

@ 인천광역시 옹진군

 

세 번째로 연평도 평화공원은 연평해전에서

희생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원인데요.

공원 중앙에 있는 조형추모비는,

국토방위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

 

마지막으로 안보교육장

2010년 연평도 포격 사건 당시

피해를 입은 민간 지역을 그대로 보존하여,

그날의 아픔과 충격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요.

(연평도는 섬 전체가

하나의 큰 안보체험장이 된다는 점!)

 

 

@  한국관광공사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걷는 것만으로도

깊은 역사적 성찰을 할 수 있는 연평도는,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날씨가 풀릴수록 훌쩍 떠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옹진행을 통해

떠날 수 있는 여러 섬들을 소개해 드릴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