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복구 2012. 9. 26. 태풍피해 복구에 구슬땀 흘리며 인천항 발전 의지 다져 태풍피해 복구에 구슬땀 흘리며 인천항 발전 의지 다져 인천항만공사, 하역사 등 물류기업 종사자들 아암물류단지 정비에 본격 착수 25일 오전 8시 30분, 인천 남항 인근의 아암물류1단지. 이른 아침 모인 50여명의 사람들이 단지 내 도로변 곳곳을 누비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는데요. 이들은 태풍피해 복구에 나선 인천항만공사 직원들과 단지 입주업체 종사자들입니다. 선선한 가을 아침이었지만 최근 지나간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들을 다시 일으켜세우고 지지목을 받쳐 단단히 고정시키며 힘을 쓰고 있던 이들의 이마에는 벌서 땀이 흘러내렸는데요. 이날 작업은 아암물류단지 운영에 지장을 주거나 항의 미관과 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피해시설을 우선적으로 긴급복구하기로 한데 따른 것으로, 기울어진 나무처럼 직접복구가 가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