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비축물자 2016. 12. 20. 인천항 정부 비축물자 수입항으로 자존감 높여 인천항 정부 비축물자 수입항으로 자존감 높여 ◌ 인천항이 미국산 식용대두(콩) 수입물량 대폭 증가에 따라 정부비축물자 수입항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는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018년 Non-GM 기본(Basis) 구매입찰’ 공고를 통해 1만톤의 컨테이너 물량 수입항으로 인천항을 단독 지정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 이는 aT가 2017년 기본(Basis) 구매와 2016년 추가(Spot) 구매 때 인천항을 수입항으로 지정해 각각 수입한 6천톤 보다 66% 증가한 물량입니다. 2015년 정부비축물자인 2천톤의 미국산 식용대두가 수입됐을 때와 비교하면 5배로 늘어난 셈입니다. ◌ 이같은 인천항으로의 식용대두 반입은 신항 개장 후 미주항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