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2021. 12. 10. [당신의 선택은] 백령도 VS 연평도 우리나라 서해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백령도와 연평도! 서해 5도를 가보고 싶다면 빠질 수 없는 섬들이랍니다. 백령도와 연평도 두 섬 모두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데요. 해룡이, 해린이와 함께 백령도와 연평도로 섬여행 떠나볼까요? 고고!! 백령도 서해 최북단 청정해역, 심청의 전설이 숨쉬는 효의 고장 백령도! 백령도는 서해 5도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하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약 4시간가량 소요되는 곳입니다. 도착하기까지 생각보다 오래 걸리기 때문에 만약 뱃멀미하시는 분들은 멀미약을 챙기면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백령도까지의 배편은 오전 7:50(하모니플라워호), 오전 8:30(코리아킹호), 오후 13:00(웅진웨미리호)으로 이루어져 하루에 3번만 운행한다..
2019. 11. 22. [카드뉴스] 인천항에서 갈 수 있는 섬 인천항을 통해서 갈 수 있는 섬 궁금해요? 해룡이 해린이가 인천항을 통해서 갈 수 있는 섬에 대해 알려드릴께룡!
2018. 1. 31. 서해 최북단 신비의 섬, 백령도 안녕하세요! 인천항만공사 13기 대학생 기자단 이다혜입니다. 혹시 백령도를 여행해본 적 있으신가요? 백령도 하면 북한, 군인, 해병대 등 다소 딱딱하고 무거운 이미지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은 텐데요. 저 역시도 백령도를 여행하기 전까진 마찬가지였습니다.서해 최북단 군사요충지로 북한과 가장 가까이 마주 보고 있는 곳으로서 색다른 분위기와 긴장감을 안고 있는 백령도! 동시에 때 묻지 않은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는데요. 지금부터 백령도 여행코스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백령도 가는 방법을 살펴볼까요?백령도에 가려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셔야 하는데요.인천항 여객터미널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상세한 운항 일정과 운항 요금을 알 수 있습니다! 운항 일정은 기상조건에 따라 수..
2014. 8. 20.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로 모여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로 모여라! 8월은 휴가의 계절! 이미 무더위를 피해 한바탕 휴가를 다녀오신 분들, 막바지 피서열차 탑승을 기다리며 도시를 떠나 산으로 바다로 떠날 계획에 들썩이고 계신 분들 많이 계실텐데요. 너무도 유명한 관광지인 해운대나 동해안은 사람반 물반...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기엔 상황이 여의치 않은 듯 합니다. 따라서, 한적한 휴가를 계획함과 동시 비교적 접근성이 우수한 여행지가 어디일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제가 들고 온 소식은 정말 반가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울하고 근접에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인 인천항을 통해 제가 소개하는 여행루트를 들여다 보겠습니다. -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은 외관상으로 굉장히 세련미를 갖추었습니다. 심지어, 실내도 굉장히 깔끔..
2012. 12. 7. 함용일 물류사업팀 차장 국토해양부 장관상 수상 함용일 물류사업팀 차장 국토해양부 장관상 수상 백령도 쾌속선 취항 지원 통해 교통 불편 해소하고 이용객 편의 및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 인천항만공사 운영본부 물류사업팀 함용일 차장이 백령도 쾌속선 취항 지원을 통해 교통문화 발전 및 교통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교통문화발전대상은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도로, 철도, 해양, 항공 등 각 분야에서 교통안전 선진화와 교통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는 행사인데요. 해양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함용일 차장은 올 7월 백령도행 쾌속선 도입과 관련해 인천항 연안부두 항만시설을 즉시 보강조치하고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등의 지원을 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대형 ..
2012. 9. 24. 백령도를 품다 인천항만공사 명예블로거 navia, '백령도를 품다' 안녕하세요, 인천항만공사 명예블로거 navia입니다.^^ 여러분,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의 마스코트를 아시나요? 바로 ‘점박이 물범’인데요. 이 점박이 물범이 사는 곳이 바로 인천의 ‘백령도’입니다. 백령도라는 명칭은 어떻게 지어졌을까요? 옛날 황해도 어느 마을에 한 선비가 있었는데, 그의 집가까이에 사는 마을 사또의 딸을 사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밤이면 몰래 담을 넘어 들어가 사또의 딸과 밀회를 하곤 했습니다. 이 사실을 안 사또가 가난한 선비를 미워하여 그 고을에서 쫓아냈고, 그 선비는 사또의 딸에게 후일에 꼭 다시 만나자고 약속하며 떠나게 되었습니다. 고향을 떠나 어느 섬에 도착하여 살던 선비는 하루는 하얀 학이 집앞에 떨어트린 종이를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