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 경제성장 둔화,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역대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을 달성한 인천항,

 

 2024년 새해가 밝으면서 새롭게 확정된

인천항만공사의 주요 업무계획을 알아볼까요?

인천항만공사는 올 한해 컨테이너 물동량을 비롯한

주요 기록을 연이어 갱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인천항 특화형 물동량 지속 창출’ 물론,

해양관광 활성화 및 여객서비스 강화’

‘중소 수출기업 지원’ 주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크루즈 여객과 국제카페리 여객이 재개되면서

원활한 운송과 이용객 편의 제고를 위한 상업시설 가동, 안전시설 확보 등

터미널 운영 정상화에 심혈을 기울였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인천항만공사는 올해도 이용자 중심의 물류환경 조성’과

‘신규 인프라를 통한 미래 성장 기반 마련’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가 앞으로 인천항 10년 중장기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미래 지향적 관점에서 기관을 운영하겠다” 포부를 밝힌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