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
11
월 다섯째 주 인천항 클라쓰 시간이에요!

이번주 클라쓰는 어떤 내용을 가지고 왔을까요?

함께 보러 가룡!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신항에서 전국 컨테이너 터미널 최초로

「무인 전산화 CFS* 시스템」 도입했어요!

 

*CFS(Container Freight Station) : 여러 화주의 소량화물을 컨테이너에 채워 넣거나,

수입된 컨테이너에서 내품을 인출하여 여러 화주에 분산하는 작업을 하는 장소

 

해당 시스템은 컨테이너 터미널에 화물 입·출고 예정 정보를

SNCT 홈페이지에 사전 입력할 수 있는데요!

 

아울러 접수표 출력, 대면 접수, ·출고증 발급 등의 절차를

키오스크를 통해 20초 이내에 처리할 수 있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터미널 내 혼잡도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SNCT, HJIT, ICT, E1CT)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해 왔는데요!

 

무인 전산화 CFS 시스템을 통해

화물 운송 기사 대기시간 단축으로 터미널 생산성 증대 아니라

편의성 역시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본 시스템을 전국 항만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이상 11월 다섯째 주 인천항 클라쓰였습니다!

다음 주에도 또 만나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