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상 수상'
2012년 CEO 부문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윤리기업 공인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ㆍ사진)가 한국윤리학회(회장 서규선·서원대)가 선정한 ‘2013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상’의 공기업 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상은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회적책임에 대한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모범적인 윤리경영 사례를 보여준 기업과 CEO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고 있습니다. 김춘선 사장은 지난해 이 상의 CEO 부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26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삼청각 일화당에서 개최된 2013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시상식에서 공기업 부문상을 받은 박상제 인천항만공사 경영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시상자인 서규선 한국윤리학회 회장으로부터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습니다.

 

IPA의 윤리 기업상 수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분명한 김춘선 사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공정사회 구현, 동반성장과 사회봉사 등 공적 경제주체가 수행할 수 있는 활동들을 능동적으로 모색하고 추진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선 공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한편, 이날 ‘2013 한국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된 10개 기업은 공기업 부문에서 인천항만공사를 포함해 LH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주택보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일반기업 부문에서는 기아자동차, KB금융그룹, 대한항공, 효성ITX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