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항만공사 해룡이에룡! 긴긴 겨울방학이 끝나고 살랑살랑 봄바람에 마음도 설레는 새학기가 오나 싶더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1~2주나 개학이 연기되고 말았어요. 이 시간 동안 우리 새학기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새학기 맞이 꿀팁을 알려드리려 해룡. 여유를 즐기다 덜컥 새학기를 맞아 걱정이 되는 친구들도 있을 줄 알아요. 그 모든 걱정 해룡이가 한 번에 싹~ 날려드릴게요. 뭐든 미리 준비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거, 잘 알고 있으시죠? 그럼, 새 학기에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저 해룡이와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1. 2020 SS트렌드를 알고 입어볼까?

사람은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죠? 놀라운 건, 우리는 옷차림으로 외부의 시선만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까지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해요. 그렇다고 옷을 새로 사자니, 우리의 지갑사정이 넉넉하지 않아요. 우리가 가지고 있던 옷을 가지고도 우리는 얼마든지 변신이 가능하답니다! 봄 여름는 지난 겨울의 트렌드를 이어받아 네온색상이 계속 인기 있을 예정이라고해요. 2020년의 SS트렌드를 따라, 새학기인 만큼, 너무 튀지 않는 선에서 산뜻하고 밝은 색의 옷을 입는다면, 분명 우리의 마음도 밝고 자신감을 갖는데 도움이 될 거에요. 네온색상이 너무 부담스러우시다면, 베이직 클래식의 원컬러 패션도 유행이라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 이번  봄에는 러플 디자인이 유행할 예정이라고 해요. 옷장에 유행이 지나 입지 않았던 러플 디자인 블라우스나 치마들이 있다면 거부감 없이 꺼내보는 건 어떨까요? 하늘 하늘한 로맨틱한 이미지로 변신할 수 있을 것 같네요!

 

2. 이번엔 꼭 장학금을 탈거야

 

그동안 장학금을 받아보지 못했다면, 이번 학기야말로 장학금을 노려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자신이 해야할 일을 땀흘려 열심히 하고, 성과를 내는 사람은 누가 보아도 멋지기 마련이죠. 학교에서 성적은 성실함을 보여주는 지표이기에, 성적이 좋으면 친구들에게 신뢰와 호감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럼 좋은 성적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적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시험 내용은 대부분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기 마련이죠. 그렇기 때문에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수업시간에 잘 듣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요. 특히 시험 1~2주 전에는 교수님께서 특히 시험 관련 힌트를 많이 공개하시게 되니까, 시험이 다가올수록 더욱더 수업에 집중해야 해요. 누구나 벼락치기에 기대어 시험을 보고 시험을 망쳤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텐데요. 자꾸 벼락치기를 하게 되면 장기적으로 뇌에도 악영향을 끼쳐 뇌의 각성을 돕는 코르티솔이 기억세포를 감소시킴에 따라 오히려 기억력을 떨어뜨린답니다. 때문에 평소에 수업을 집중해서 잘 듣고, 수업에 집중하기 위해 예습 복습을 하다 보면, 수업 내용이 오랫동안 기억이 나서, 성적이 오르는 것은 시간 문제일 거에요. 

 

3. 모두가 좋아하는 좋은 친구가 될거야

자 그럼 본격적으로 새학기에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이 될 수 있는 친구를 만드는 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그것은 아마도 가장 먼저는 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말을 거는 걸 거에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 호의를 보여주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호의를 느낀답니다. 이런 호의를 주고받으며, 사람은 가까워지게 되죠. 하지만 막연히 다가가기만 해서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어요. 처음엔 상대방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가벼운 질문들부터 시작해 보세요.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다 보면, 어느새 친구와 가까워질 거예요. 이렇게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그 감정을 잘 표현해 주어야 해요. 그러려면 친구의 말을 귀 기울여 잘 들어주어야 한답니다. 진솔한 대화와 표현, 상호작용을 하는 정성스러운 과정 속에 여러분은 모두가 좋아하는 인싸가 될 수 있을 거에요.

 

 

자! 오늘 해룡이가 여러분에게 드릴 수 있는 팁은 여기까지에요! 이제 새출발을 하는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고 꿀팁을 방출해보았어요. 새학기를 맞이하는 여러분을 인천항만공사 해룡이도 늘 응원하고 있어요. 이번에 알게된 꿀팁을 가지고 성적도, 우정도 놓치지 않는 멋진 새학기가 되길 바라며, 그럼 해룡이도 여기서 이만 인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