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제2차 정책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5일 제2차 정책자문위원회 회의 통해 ‘인천항 4차산업혁명추진단’ 신설 결정
향후 IPA의 국정추진과제 추진에 원동력 될 것으로 기대
ㅇ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공사 대회의실에서 제2회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 정책위원회는 IPA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제도 개선 모색 방향을 자문하는 ‘민간 싱크 탱크’로 지난 4월 18일 발족했다.
ㅇ IPA에 따르면 이날 위원회에서는 IPA 남봉현 사장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올해 국정중점추진과제와 공사 주요사업을 연계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하고 자문을 실시했다.
ㅇ 그 결과 IPA는 ‘인천항 4차산업혁명 추진단’을 신설해 비상설로 운영하고 추진단을 중심으로 국정추진과제를 선도적으로 이행키로 했다.
ㅇ IPA 남봉현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천항 4차산업 혁명 추진단’은 △ SMART물류분과 △ 창업·중소기업 분과 △ 친환경항만분과 등 총 세 개 분과로 구성되며, 빠르면 다음 주부터 활동이 시작된다. IPA 측은 ‘인천항 4차산업 혁명 추진단’이 국정과제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공사에서 연계․실현 가능한 안건을 도출함으로써 공사의 중장기 사업 및 현안업무의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추진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ㅇ IPA 남봉현 사장은 “ '인천항 4차산업혁명 추진단'은 앞서 조직된 '인천항 더 좋은 일자리 창출 추진단'과 상호 협력해 국정과제 중점 추진사항을 선도적으로 이행해 나갈 것” 이라며, “국정추진과제와 4차산업혁명기술을 기반으로 인천항의 주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ㅇ 남흥우 정책자문위원장은 “현 정부의 최우선 중점 과제인 4차산업혁명을 인천항에 선도적으로 적용코자 하는 공사의 노력을 응원한다”며, “정책자문위가 인천항을 4차산업혁명의 메카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제2차 정책자문회의가 15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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