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섬 여행 가본 적 있으신가요?

섬에는 육지와는 다른 뭔가 특별한 매력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룡~


봄에 섬 여행을 떠나면

색다른 정취의 꽃놀이를

맛볼 수 있는데요.


매력 넘치는 인천의

섬 여행 X 꽃놀이 장소로

안내합니다.





<영종도>

영종도에는 세계평화의 숲 건강백년길이 있는데요.

바다와 숲, 가족·유아 생태 프로그램 및 숲길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 숲에는 봄이 되면 벚꽃이 만개하기 때문에 섬 여행 겸 꽃놀이 장소로 아주 좋아요.





<석모도>

3대 관음사찰 중 하나인 보문사는 석모도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보문사 주변으로 벚꽃길이 조성되어 있어 바다와 함께 감상하기 좋답니다.

또 보문사 주변에 자연휴양림과 수목원도 있으니 봄의 기운에 흠뻑 취할 수 있겠죠?





<백령도와 연평도>

백령도는 인천지역에서 잘 볼 수 없는 특별한 봄꽃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사곶해변 주변에 유채꽃밭과 튤립정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이국적인 풍경까지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섬 여행을 할 수 있어요.





<자월도>

봄이면 자월도의 해안가 도로를 따라 벚꽃이 만개합니다.

섬 내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로맨틱한 벚꽃라이딩을 하고 싶은 분이라면

자월도로 섬 여행 떠나보세요.






<장봉도와 신도>

장봉도에서는 매년 4월 ‘장봉도 벚꽃맞이 가족건강걷기대회’를 개최됩니다.

옹암해변부터 국사봉 자락까지 연결되는 벚꽃터널이 아주 유명한데요.

형제섬인 신도에는 구봉산에 진달래와 개나리가 많이 피어 있어서

봄철 트레킹 섬 여행 장소로 최고랍니다.


섬의 정취와 꽃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천 섬 여행 명소로 초대합니다.



<사진 및 자료 출처 : 인천관광공사(https://goo.gl/aaNI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