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댓글달기-오프라인 사회공헌 연계, ‘사랑해, 미안해, 감사해’ 이벤트 성공적 진행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4일부터 진행한 ‘사랑해, 미안해, 감사해’ 이벤트를 통해 인천지역 아동복지시설 학생 100여명을 초청,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사랑해, 미안해, 감사해’는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가 SNS 댓글달기 캠페인과 오프라인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해 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인천항 행복나눔 위크’라는 이름으로 시작됐습니다.





 네티즌이 인천항 공식 블로그 ‘들락날락 인천항’ (http://incheonport.tistory.com)에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한 해 동안 하지 못했던 말과 마음을 전하는 댓글을 1,004개 이상 달면, 인천항만공사(IPA)가 바통을 이어받아 오프라인에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캠페인입니다.


 들락날락 인천항의 댓글이 목표를 넘어서면서 IPA는 29일을 ‘행복나눔데이’로 명명하고, 이날 문화나눔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인천지역 곳곳의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 100여명이 최근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몬스터호텔2를 관람했으며,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장갑, 목도리와 인천항만공사 탁상달력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인천항만공사 홍보협력팀 안길섭 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대소사와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소통과 공감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