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 신항 운영현황 및 16미터 증심 등 개발계획 보고
인천항만공사 유창근 사장은 22일 오후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서남단에 위치한 인천신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을 맞아 인천신항 건설사업 진행 현황과 향후 개발계획을 보고했습니다.
사진설명 : 인천항만공사 유창근 사장이 박근혜 대통령께 인천신항 개발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해양수산부)
이날 유창근 사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사항이었던 인천신항 접근항로 16미터 증심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음을 강조한데 이어 "앞으로 인천신항의 성공적인 개발과 운영을 통해 정부의 16미터 증심 결정이 헛되지 않도록 인천항을 세계적인 항만으로 성장,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진설명 :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이 인천항과 북중국, 미국을 연결하는 G6 선대의 현대도쿄호를 배경으로 터미널 근로자, 유정복 인천시장(맨 왼쪽),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오른쪽부터 세 번째),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오른쪽부터 두 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에 응했다. (사진제공 : 해양수산부)
사진설명 :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이 인천항과 북중국, 미국을 연결하는 G6 선대의 현대도쿄호를 배경으로 터미널 근로자, 유정복 인천시장(맨 왼쪽),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오른쪽부터 세 번째),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오른쪽부터 두 번째)과 함께 인천신항을 응원하며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 : 해양수산부)
한편,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인천항을 방문한 박 대통령은 이날 인천신항 개발과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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