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물류기업과 손잡고 인재채용에 앞장서다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의 물류기업들과 함께 채용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2일 인천지하철 인천시청 역사에서 진행된 ‘2014년 인천 시간선택제 일자리 한마당인천항만관을 열고 구직자들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항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항만물류기업 대우로지스틱스, 우련통운이 함께 인천항만관에서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고 덧붙였습니다.

인천항만관 참여 기업과 채용규모는 아래와 같습니다.


<2014-2015년 채용규모>

구분

직무내용

채용인원

비고

인천항만공사

사무

0

'15/ 시간제 근로

대우로지스틱스

현장노무

0

'14/ 전일제 근로

우련통운

기획, 재무, 인사

3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인천항의 협력사와 함께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고용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해섭 운영본부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 아래 정부의 ‘240만개의 일자리 창출국정과제에 적극 부응, 인천항만공사가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역 물류기업들과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2일 인천지하철 인천시청 역사에서 진행된 '2014년 인천 시간선택제 일자리 한마당'에 인천항의 물류기업(대우로지스틱스, 우련통운)들과 함께 '인천항만관'을 조성,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노력에 동참했습니다. 인천항만관 부스를 찾은 구직자들과 공사 및 참여기업 담당자와의 상담 모습입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