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인천항의 영웅들

2025. 7. 18. [인천항의 영웅들] "현장이 말하는 항만의 미래, 최두영 인천항운노동조합 위원장의 목소리로 듣다" “노사상생의 정신은 인천항의 노사관계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입니다.” 1991년 인천항 현장에서 첫 발을 디딘 이후30여 년간 항만노동자의 권익 향상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힘써온최두영 인천항운노동조합 위원장은현재 1,800여 명의 조합원을 이끄는 중심이자전 세계 유일의 노동조합 설립 학교 ‘인항고등학교’의 이사장이기도 합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조합의 역사와 역할, 디지털 전환 시대의 스마트항만 대응 전략,그리고 청년 세대 유입과 세대 교체, 안전한 항만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 등인천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조합의 중장기 전략을 들어보았습니다. “사람 중심의 항만”, “사고 없는 인천항”, “청년이 일하고 싶은 현장” 그가 말하는 인천항의 내일을 함께 그려봅니다. ⚓️ IPA 블로그 ‘인천..
2025. 6. 18. [인천항의 영웅들] “정상필 해운협회 인천지부장이 말하는 해운업의 미래.” "정상필 해운협회 인천지부장이 말하는 해운업의 미래." 인천항의 변화와 발전은 늘 묵묵히 제 역할을 해내는 수많은 해운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력 위에 세워졌습니다.정상필 한국해운협회 인천지구협의회 위원장은천경해운 인천사무소장으로서 11년 넘게 인천항을 지켜온 숨은 주역입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인천항 해운업의 변화와 과제,그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인천항을 ‘제2의 고향’이라 부르는 그의 따뜻한 시선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 이해와 협력이 중심이 되는 인천항의 미래를 함께 그려봅니다.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제시하는 인천항의 미래 비전과 해운업계의 역할,그리고 사람 중심의 항만 문화에 대한 그의 진심 어린 ..
2025. 5. 14. [인천항의 영웅들] “인천항만물류협회 양천규 회장에게 인천항 수출입 물류 활성화 방안을 듣다.” "인천항만물류협회 양천규 회장에게 인천항 수출입 물류 활성화 방안을 듣다." 인천항은 그 동안 지역 경제와 국가 물류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특히 최근에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인천항의 물류 환경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항만물류협회의 양천규 회장은 현재의 도전 과제를 인식하고,새로운 기회로 삼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양 회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인천항의 수출입 물류 활성화를 위한 전략과 비전을 깊이 고찰하고, 향후 계획을 들어보겠습니다. 인천항이 어떻게 다시금 경쟁력을 회복하고,더 나아가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에 대해 함께 들어보시죠! 🌊 먼저 IPA의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저희 인천항만물류협회..
2025. 3. 21. [인천항의 영웅들] “IPA 창립 20주년, 인천항 비상 향해 나아갈 것” “IPA 창립 20주년, 인천항 비상 향해 나아갈 것” 인천항에게 의미 있는 성과를 안겨준 2024년,2024년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중동 발 위기 심화, 미·중 무역분쟁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인천항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한 해였습니다! 인천항은 지난해 역대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을 기록했고, 해양관광여객도 125만 명에 달하며 큰 성과를 올렸습니다. 또한, 인천항만공사는 여러 중요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이경규 IPA 사장은,“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인천항의 발전을 위해최선을 다한 임직원들과 인천항 가족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목표와 전략을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에게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