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해외규격인증 지원기업 추가모집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협력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2018년도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 ‘2018년 해외규격인증 지원사업’은 IPA가 항만특화 된 동반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도입한 것으로, 인천상공회의소 주관기관으로 중소수출기업의 인증획득을 돕는다.


○ 지원대상은 CCC(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 중국강제인증),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미국식품의약국인증), EFSA(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 유럽식품안전청인증) 등 347개 제품인증 분야 및 라벨등록 비용이다.


○ IPA는 올해 총 2천만원 규모로 지원사를 모집 중에 있으며, 업체당 2개 품목 및 총 800만원 한도 내에서 신청가능하다. IPA는 총 소요비용의 70%를 지원하며 지원사는 나머지 30%만 부담하면 된다. 


○ 이번 추가모집에서는 신청접수일 현재 인천항 항만이용실적을 보유한 수출기업이면서 중소기업 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이 지원가능하다. 


○ IPA의 ‘해외규격인증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IPA 대표 홈페이지(www.icp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12월 7일까지 인천상공회의소 국제통상부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상공회의소 국제통상부(032-810-2834) 또는 IPA 일자리사회가치실(032-890-80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