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파트너 초청 ‘위드유 데이’ 마쳐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는 12일, 13일 이틀간 물류기업․단체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해 스포츠 경기 관람을 통해 소통․화합하는 자리인 ‘위드유 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13일 열린 둘째 날 ‘위드유 데이’ 행사에서 IPA 남봉현 사장과 파트너사 고객들은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평소에 맺어오던 사무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유대감을 쌓았다.


<사진설명=IPA 남봉현(뒷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사장과 파트너사 담당자들이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 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 파트너 고객들의 열띤 응원 덕에 SK와이번스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것 같다”며, “앞으로 고객과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한 편, 힐만 감독이 이끄는 SK와이번스는 12일, 13일 이틀 연속 KIA타이거즈와 경기를 펼쳤다. SK와이번스는 12일 2-6으로 아쉽게 패배했으나, 13일에는 7회말 최 정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15-10으로 대역전승을 이뤄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