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북항! 항만 대청소로 구슬땀

내 일터는 내 손으로한마음으로 사업장, 배후도로 청소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와 인천 북항 부두운영사, 배후단지 입주업체 종사자들은 26일 깨끗하고 안전한 항만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 북항 대청소를 실시했습니다.

청소에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및 부두운영사, 배후단지 입주기업 등 항만 종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북항배후단지 주출입구부터 중앙사거리까지 1.1km 구간의 도로와 인도를 청소하고 쓰레기와 슬러지 등 약 2톤의 폐기물을 깨끗이 수거했습니다.

IPA 남태희 북항사업소장은 북항 배후단지 입주업체(13개사) 선정이 마무리된 후 모든 업체가 다 동참해 실시한 첫 대청소라 더 의미가 있다청소 외에도 북항 기업과 종사자, 출입차량과 고객 모두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항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6일 오후 인천 북항 대청소에 나선 인천항만공사, 북항 부두운영사, 배후부지 입주업체 종사자 등이 배후도로변에 버려진 채 방치돼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습니다. 

/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