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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윤리강령’ 선포를 통한“윤리경영 선도”


 왼쪽부터 심재선 위원, 조종환 위원, 진노석 위원, 김춘선 사장, 이인수 위원장, 이승민 위원, 강상훈 위원, 나완수 위원 등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들이 27일 오후 진행된 제104차 항만위원회에서 사인한 윤리강령 증서를 함께 펼쳐보이며 기념촬영에 응했다.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회가 윤리강령에 따라 공사의 윤리경영을 선도하는 솔선수범 이사회의 책임과 역할을 다짐했습니다.


김춘선 사장과 박상제ㆍ최해섭ㆍ박홍남 경영ㆍ운영ㆍ건설본부장 등 공사 임원진 4인, 이인수 항만위원장을 비롯한 항만위원(비상임이사) 6인은 지난 27일 오후 공사 항만위원회실에서 개최된 제104차 항만위원회에서 ‘이사회 윤리강령’을 선포했습니다.


윤리강령에는 국가공기업인 인천항만공사의 최고 의결기구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공사와 인천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적 기업시민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신의와 성실을 다할 것을 결의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강령은 또 이달 초 개정 발간된 「비상임이사 직무수행 매뉴얼」 책자에도 수록돼 위원회 업무 수행 시 참고할 기본 가이드라인의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뉴얼」은 지난 2011년 발간된 이래 매년 관련 내용을 보완하며 활용되고 있는 이사회 업무 수행 안내서 및 지침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