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관광

2024. 3. 20. [인천항 타임즈] IPA, 인천항 첫 크루즈 모항을 운영하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8일, 인천항 첫 글로벌 크루즈 선사의 크루즈 모항*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를 통한 인천지역 경제 및 해양관광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항: 어떤 배의 근거지가 되는 항구 올해 인천항을 모항으로 운영되는 글로벌 크루즈선은 오세아니아 선사의 리비에라 크루즈선을 시작으로 총 5항차입니다. 이번 크루즈를 통해 인천항을 이용한 관광객은 모두 2천여 명으로,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제주와 일본 등을 기항*했으며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수도권을 관광했다고 전했습니다. *기항: 배가 항해 중에 목적지가 아닌 항구에 잠시 들르는 것 특히, 인천항만공사는 크루즈의 관광객과 승무원이 열흘간 선내에서 먹을 와인 78톤, 식자재 52톤 등 약 20억 원 상당의 선용품을 모두 인천항에서 공..
2021. 7. 19. [인천항만공사 언박싱] 창립 16주년 맞이 IPA의 4가지 포부! 인천항을 해운물류 및 해양관광의 중심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의 항만시설 개발 및 관리·운영에 관한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인천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 중인 인천항만공사가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답니다.(박수 짝짝짝)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이야기, 쉼 없이 달려온 인천항만공사의 자.랑.타.임! 인천항만공사의 주요 연혁부터 올해 하반기 포부까지 함께 살펴볼까요? -2005년 7월 11일 인천항만공사 설립 -2007년 수역시설 관리권 등 사업범위 확대 -2009년 인천항 부두관리공사 흡수 통합 -2013년 일하기 좋은 기업 100대 기업 대상 3년 연속 수상, 인천항 연안여객 100만 명 돌파 -2016년 공..
2019. 12. 31. IPA, 종무식으로 기해년 마무리 IPA, 종무식으로 기해년 마무리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는 2019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 보는 종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종무식은 검소하고 의미있게 진행하자는 취지에서 별도의 이벤트 없이 공사 임직원들과 내·외부 공로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행사는 올 한해 인천항의 성장 발전에 기여한 내·외부 공로자들에 대한 시상에 이어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의 송년사로 마무리됐다. ○ 인천항만공사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은 송년사에서 “올해 인천항이 해양관광의 중심기지로 우뚝 선 한 해였으며, 어려운 경영 여건속에서도 각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준 임직원 덕분에 무사히 보낼 수 있었다”고 격려 한 뒤..
2014. 5. 14. 바다 위의 낭만, 크루즈 여행의 매력 포인트를 찾아서 바다 위의 낭만 여행, 크루즈 여행의 매력 포인트를 찾아서 "이 배의 탑승권을 따낸건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어. 당신을 만났으니까." - 영화 「타이타닉」中 왜 뜬금없이 영화 명대사로 시작할까 궁금하시죠? ^^; 오늘 나눌 이야기가 바로, 두 남녀의 가슴 먹먹한 사랑을 그린 영화 「타이타닉」의 배경이 된 크루즈(cruise)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15년을 거슬러, 영화 「타이타닉」이 개봉했을 때만 해도 크루즈 여행에 대한 두가지 시선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초호화 선상 안의 모습이 호화 크루즈 여행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이었고, 반대로 타이타닉의 사고 장면이 크루즈 여행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키기도 했죠. ▲ 영화 타이타닉(Titanic , 1997) 물론, 영화가 대성공을 거두는 동안 아무도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