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2021. 7. 29. 인천항만공사, 인천 신항 컨테이너터미널 일용직근로자 대기실 대폭 개선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의 약 60% 이상을 처리하는 신항의 중단없는 항만 운영과 폭염 속 항만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진한 라싱작업(Lashing:고박작업) 일용직 근로자 대기실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자세히 보기 IPA, 인천 신항 컨테이너터미널 일용직근로자 대기실 대폭 개선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의 약 60% 이상을 처리하는 신항... blog.naver.com
2021. 7. 13. [전지적 해린이 시점] 북극 연구 도약을 알리다! 북극을 탐험하는 '쇄빙연구선’ 올여름 닥친 폭염! 기상 이변으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잇따라 폭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닌데요. 지구촌을 덮친 폭염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이상 기온 및 기후 변화의 원인을 찾는 것이 시급한 상태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이상 기상을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 ‘차세대 쇄빙 연구선’을 통한 북극 연구를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6월 25일(금)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최종 통과로 심의 의결되면서 힘찬 시작을 알렸는데요. 북극해 전역의 연구에서 활용될 ‘차세대 쇄빙연구선’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쇄빙연구선이란? 쇄빙연구선은 얼어붙은 바다나 강의 얼음을 깨뜨려 부수고 뱃길을 낼 수 있도록 특수한 장비를 갖춘 연구..
2019. 8. 15. [해룡이의 꿀팁타임] 폭염경보와 폭염특보 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룡이에룡~! 역대급으로 더웠던 이번 여름, 날마다 폭염경보 알림이 울리느라 스마트폰도 쉴 틈이 없었을 정도예요. 날씨가 몹시 더우면 발효되는 폭염특보는 과연 어떤 기준으로 구분이 되며, 폭염 경보 시에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인천항만공사 해룡이와 함께 알아볼게룡~! 폭염은 더위가 심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가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30℃ 이상의 무더위가 지속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단순히 기온만 높은 것이 아니라 높은 습도가 어우러질 때 폭염의 체감과 피해가 더 커집니다. 습도가 낮은 지역의 경우 기온은 우리나라보다 높더라도 오히려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년과 비교하면 더욱 더운 여름 날씨를 폭염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2019. 8. 8. 인천항만공사, 35도 이상 폭염시 작업중지 시행 인천항만공사,35도 이상 폭염시작업중지 시행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혹서기 인천항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폭염경보가 발령(35℃ 이상)되면 ‘무더위 시간대(오후 2시∼5시) 옥외작업 중지’를 전 건설현장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 최근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등에 따른 비 예보에도 불구하고, 기록적 폭염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설현장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 중지 시행온도를 기존 38℃에서 35℃로 낮춰 시행하기로 했다. ○ 폭염대비 현장근로자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아래 폭염 위험단계를 4단계로 구분하고 단계별 대응에 나서는 것은 물론, 옥외작업 중지조건을 기존 심각(38℃)에서 경계(35℃)로 낮춰 무더위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