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터미널개장

2019. 4. 17. 바짝 다가온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개장, 해양관광의 메카로 발돋움 바짝 다가온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개장, 해양관광의 메카로 발돋움 ○ 국내 최대 크루즈 전용 터미널이자, 수도권 크루즈 활성화의 시발점이 될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이 오는 26일 개장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오후 4시 30분부터 개최된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2017년 6월 총 사업비 280억 원(이동식 탑승교 78억 포함)을 투입하여 지상 2층 연면적 7,364.38㎡ 규모로 2018년 완공한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은 선석길이 430미터에 수심 12미터로 세계 최대 규모인 22만 5천톤급 크루즈도 접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일대에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열리는 개장식 공식행사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박남춘 인천광..
2019. 4. 5.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서 식목행사 개최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서 식목행사 개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4월 26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크루즈 터미널에서 남봉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식목행사는 크루즈 터미널 조경지역에서 개최됐으며, 오는 4월 26일 예정된 모항 크루즈 출항과 크루즈 터미널 공식 개장의 성공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조경지역을 단장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 ○ 이날 행사에서 백철쭉, 영산홍 등 약 5천주의 관목이 크루즈 터미널 주변 조경지역에 식재되어 인천항의 새 얼굴이 될 크루즈 터미널에 산뜻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