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항만

2021. 5. 6. [출동! 해룡 리포터] 친환경에 진심인 IPA: 지구의 날 맞이 친환경 행사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날인데요.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안 되지만 미래에는 자원의 고갈과 인구 증가, 기후 변화 등의 이유로 지구에서 살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설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 지구온난화 등의 다양한 변화가 찾아오고 있는 것을 보면 무시할 수는 없는 사안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단 하루라도 이와 같은 기념일을 맞이하여 지금 우리가 사는 이 땅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따라서 인천항만공사도 지난 22일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각종 행사를 주최했는데요. 어떠한 행사가 진행되었는지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러 함께 떠나볼까요? IPA 지구의 날 행..
2020. 6. 22.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의 녹색건축물 전환, 친환경 녹색항만으로 한걸음 ○ 인천 내 도서지역으로 향하는 주요 관문인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이 최근 녹색건축물 전환 인증을 받아 친환경 항만으로 한걸음 더 다가갔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이 한국시설안전공단으로부터 녹색건축물 전환 인증을 받음에 따라, 녹색건축물 인증을 표시하는 동판(국토교통부 발급)을 부착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오전에 열린 동판 부착행사에는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 신용범 건설부문 부사장, IPFC 이희영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 1995년에 준공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은 작년 한 해 100만 명 이상의 승객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시설 노후화로 인해 단열성능 저하 등 에너지 효율이 낮아짐에 따라 지난 2..
2019. 9. 26. IPA, 친환경 항만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공공기관 간 상호 협력방안 모색 IPA, 친환경 항만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공공기관 간 상호 협력방안 모색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5일 아시아 최초 LNG 선박인 에코누리호에서 친환경 에너지 관련 지자체·공공기관 등 4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클린항만 활성화를 위해「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항만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도입 확대, 탄소배출권 확보 등에서 유관기관간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방안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친환경·고효율 항만 구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기후변화·에너지 관계기관인 인천광역시,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인천본부,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관계..
2015. 6. 24. 그린포트,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출처:쉬퍼스저널,이데일리 21세기는 지구촌이라는 말이 식상하게 느껴질 정도로, 국가 간 교류 및 무역이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국제무역은 각 국가의 무역에서 중심 요소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수출의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의 국제무역 비중은 상당히 높은데요. 이러한 국제무역을 위한 물동량 수송의 80%, 즉 대부분이 해운업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해운업의 비중은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신생 개발도상국의 발전으로 인해 더욱 더 커질 것이라고 예상되어지는데요. 이에 따라서 나날이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운이나 항만 업계 차원에서 국제적인 온실가스의 절감 노력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항만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책임도 늘어난 것이죠. 이에 부응하여, 국제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