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포대지 2019. 4. 4. [해린이의 플레이타임] 조선시대의 포대, 장도포대지 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에룡~!! 수도 서울의 관문인 인천은 예로부터 도로 교통, 철도, 해송 운송 모두 발달 한 곳입니다. 그렇다 보니 바다에서 내륙으로 들어오려는 외세의 침입을 막기 위한 국방 시설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조선시대의 포대였던 장도포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따뜻해진 날씨에 두꺼운 옷 벗어던진 당신~! 인천항만공사 해린이와 함께 장도포대지로 달려가 보실까룡~! 조선시대의 포대 포대는 비행기가 등장하기 이전에 적의 포격을 피하면서도, 아군의 포격에 편리하도록 만들어진 군사시설입니다. 포대는 포루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포대는 적군의 포를 견뎌야 하는 데다, 아군의 포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포를 안전하게 설치하여 쏠 수 있도록 견고한 방식으로 만들었답니다. 조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