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보도자료

2019. 4. 1. 인천항만공사, 온실가스 감축실적 공기업 1위 달성 인천항만공사, 온실가스 감축실적 공기업 1위 달성 ○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도에 따라 공공기관은 사용하는 건물과 차량에 대해 2020년까지 과거 3년 평균(2007년∼2009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30% 감축 목표를 세우고,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매년 감축계획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이행실적을 평가받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는 2018년 이행실적에서 이미 최종 감축 목표인 30%를 초과하는 55.966%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2016년부터 2018년*(전년도 감축실적으로 평가)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수상년도 기준으로 평가 대상기간은 2015년부터 2017년 감축실적이며, 2018년 감축실적은 올해 중 우수기관 선정 예정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IPA는..
2019. 4. 1. 인천항만공사, 갑질 옴부즈만 위촉식 개최 인천항만공사, 갑질 옴부즈만 위촉식 개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지난 29일 오전 공사 접견실에서 내·외부 갑질 유발요소 근절 및 건전한 조직문화 선도를 위한 ‘IPA 갑질 옴부즈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도입하는 ‘갑질 옴부즈만 제도’는 지난해부터 운영중인 시민감사관 제도와 연계하여 시민감사관 중 1인을 위촉하여 갑질 예방과 실태파악을 위한 주기적 모니터링 등을 통해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기관 특성에 맞는 갑질 근절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 갑질 옴부즈만 초대 위원으로는 혜인E&C 안익장 전무가 위촉됐으며, 안 위원은 항만분야 설계 전문가로 오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공공분야에서 발생하는 갑질에 대한 기준과 예방대책 마련 ..
2019. 3. 11. 인천항만공사 계선선박 식별 스티커 부착, 현장관리 강화 인천항만공사 계선선박 식별 스티커 부착, 현장관리 강화 ○ 인천항만공사가 인천 앞 바다의 배들이 더욱 안전하게 인천항을 드나들 수 있도록 선박관리를 강화한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계류*질서 확립 및 강화를 위하여 계선**신고를 완료한 선박에는 ‘계선선박 스티커’를 붙여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계류: 선박을 안벽(부두·잔교), 부표 또는 해저에 붙잡아 매어 두는 것 ** 계선: 선박이 운항을 정지하고 정박 또는 계류하는 것 ○ 선박입출항법에 따르면 계선을 희망하는 선주는 해양수산부장관에게 신고해야 하지만, 그간 계선신고 없이 무단으로 장기 계류하는 선박이 있어 통항안전에 지장을 주는 사례가 있어 왔으며, 현장에서 계선신고 여부를 구분하기 어려워 단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