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명인

2014. 12. 22. [인천항 名人 #22] 인천항 우련통운 컨테이너사업부 조용준 팀장 인천 내항 우련통운의 컨테이너 사업장을 전담하고 있는 우련통운 컨테이너사업본부 CY1팀/ 팀장 ‘조용준’ 팀장을 만나보고 CFS(Container Freight Station; 컨테이너 작업장; 소량화물 집하소)와 CY(Container Yard; 컨테이너 야적장)의 유용성과 평소 물류와 관련되어 궁금했었던 여러 부분을 인터뷰해보았습니다. ( 조용준 팀장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문서로 작성하여 여러분께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 Q1) 안녕하세요. 인천항을 움직이는 사람들, 인천항 명인을 찾아가 인터뷰 하는 형식의 명인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인천항만공사 대학생 기자단 6기 최권신 기자입니다. 그럼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인천 내항에 ..
2014. 2. 7. [인천항 名人 #14] 하역 작업은 항만의 심장! ‘이기성 하역 관리 담당자’ 여러분은 항만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화물선, 여객선과 같은 배? 아니면 드넓게 펼쳐져 있는 바다?? 혹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인천항??? 저는 항만하면 화물․물류가 생각난답니다~! 부두에 빼곡이 쌓여있는 컨테이너! 원료 부자재부터 우리가 쓰는 생필품까지! 이 모든 것들이 항만을 통해 수출입 된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죠?^^ 화물이 우리에게 까지 오는 과정 어떠할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화물을 수출입하는 과정은 여러 가지 절차를 거치게 되지만, 가장 중요한 업무는 하역 작업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아직 감이 안 오신다고요? 그래서 제가 준비했습니다! 후후훗! 추운 겨울, 인천항 내항에 위치한 CY 창고에 방문하였습니다. 하역 작업을 관리하는, 하역 작업 ‘명인’을 만나기 위해서인데요. 기대..
2012. 2. 8. [인천항 名人 #1] 항만의 경쟁력은 기획관리로부터... (주)선광 강성익 과장 안녕하세요! 들락날락 인천항 지기 조노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순간 인천항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화물을 실은 배가 부두에 접안하고 크레인이 분주히 화물을 나르는 모습?! 초호화 여객선이 터미널에 들어서고 관광객들이 터미널을 통과하는 모습?! 인천항에 근무하는 많은 분들이 그 과정들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천항의 명인들을 찾아 소개하는 '인천항 名人(명인)' 인천항 名人 : 인천항에서 근무하는 명인들을 매월 1명씩 인터뷰하는 기획 연재시리즈! 11월까지 1명씩 인터뷰 후 12월에 글에 달린 댓글과 반응으로 선정한 최고의 명인에게는 '인천항 마에스트로'의 칭호와 기념품을 수여하고 인천항 名人 포스팅에 댓글로 참여한 '들락날락 인천항'블로그 이웃분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