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개항

2020. 5. 29. 장애인들의 거북이쉼터, ‘㈜인천개항’을 방문하다! 안녕하세요. 5번째 팀원고로 돌아온 FIPA(Friends of IPA)팀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인천 소재의 ‘사회적 기업’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사회적 기업이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리적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이번에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사회적 기업은 장애인의 꿈이 자라는 일터, ‘㈜인천개항’ 입니다. 저희는 그 중 서구 정서진점에 가서 담당자이신 ‘장미진’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그럼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Q1. ㈜인천개항의 설립 목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사단법인에서 중증,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성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직업훈련과 ..
2013. 11. 18. 자장면 박물관 '공화춘' 공화춘은 1905년 건립된 2층 건물로 전체적인 건물형태가 '목(目)' 자형으로 각각 연결된 건축물 사이에는 중정이 구성돼 당시 청(淸)조계지의 건축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1905년 스물두살의 청나라 청년 우희광은 청나라 조계지에 음식점과 호텔의 혼합형 숙식업소 산동회관의 문을 열었습니다. 1911년 신해혁명이 일어나 1912년 2월 청나라 황제가 폐위되고, '중화민국'이 건립되자 우희광은 아시아 최초의 공화국인 '중화민국' 수립을 기념하여 1912년 봄 산동회관을 '공화춘(共和春)'으로 개명하게 됩니다. 공화춘은 '공화국 원년(元年)의 봄(春)' 이라는 뜻 이었습니다. 우리가 한국에서 먹는 한국식 자장면은 인천에서 시작했다는 것이 공식적인 기원입니다. 자장면을 정통 중국요리라고 말할 수는 없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