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항만공사 2014. 2. 13. IPA, 홍콩에 해외사무소 첫 설치 추진 IPA, 홍콩에 해외사무소 첫 설치 추진 미기항 선사 유치 및 항만배후단지 투자 유치 등 임무수행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홍콩에 처음으로 해외사무소 설치를 추진합니다. 공사는 내년 인천신항 개장과 더불어 인천항의 신규 항만인프라 조기활성화와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를 위해 세계 주요 글로벌 선사 및 물류기업의 아시아태평양 본부가 집중되어 있는 홍콩에 마케팅 사무소가 필요하다고 보고 오는 7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인천항만공사는 중국과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옌타이항만공사에 직원을 파견해오고 있지만 해외사무소 설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IPA측은 “내년에 개장하는 인천신항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인천항 미기항 선사의 유치와 배후단지 투자기업 확보가 중요한 과제”라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