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탐사 2014. 10. 31. 첨단 수중 로봇으로 심해 탐사 떠나볼까요 첨단 수중 로봇으로 심해탐사를 떠나볼까요 매주 수요일 늦은 저녁 6시 반, 광화문 KT사옥 드림엔터 컨퍼런스 홀에서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 주최의 ‘수요일엔 바다톡톡’이 진행됩니다. 지난 15일, 수요일은 포항공과대학교의 유선철 교수님께서 ‘첨단 수중로봇을 활용한 심해탐사’라는 주제로 강연의 문을 열었습니다. 수중은 특수한 환경입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살아 숨쉬는 공간인 지상과는 다릅니다.수심이 깊고, 깊이에 따라 높은 수압이 존재하며 호흡 또한 자발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어둡고 빠른 조류와 물살이 존재합니다. 이런 극한의 수중환경에서 사용가능한 기술은 ‘전파,자기장,레이저,GPS,음향’입니다. 앞으로 나열된 이들의 기술발전이 수중환경을 자세히 알기 위해 발전되어야 할 기술들이라고 말씀하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