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항개발팀 2013. 8. 19. 베일에 쌓인 인천신항, 그 실루엣이 드러나다! 안녕하세요, 처음 소개드리는 특파룡 4기 함미현입니다! 저의 첫 기사는 인천항만공사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신항’의 개발현황에 대해 다루려 합니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우듯, 그동안 인천항은 ‘수도권의 관문항’으로서 수도권~충청도의 많은 물동량을 처리해 왔습니다. 그러나 급속한 물동량 증가와 이에 대응할 수 있는 항만시설의 부족, 그리고 관문통과에 따른 항만운용효율저하 등으로 항만경쟁력이 약화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 중인 것이 바로 ‘인천신항’입니다. 인천신항은 완공이되면 현재보다 약 4배 증가한 534만TEU의 컨테이너 처리능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는 현재 신항개발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상부공사와 하부공사란? [사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