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제여객터미널

2020. 1. 29. 신국제여객터미널 신해양시대 도약 신국제여객터미널 신해양시대 도약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가 추진하고 있는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이 지난 13일 변경 고시된 ‘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개발계획 및 국제여객터미널 실시계획’에 반영됨에 따라정식 사용승인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신국제여객터미널은 인천항을 국제적인 해양관광 거점항으로 개발하고자 2016년 12월 착공하여 2019년 6월 국제여객터미널 청사를 준공한 바 있으며, 운영동 사무실 등 추가시설을 보다 안전하고 내구성있게 건축하고 여객 안전확보와 원활한 화물처리를 위한 시험운영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그동안 신국제여객터미널은 ‘19년 12월 임시 사용승인을 통해 개장을 준비해 왔으며, 올해 첫 번째 인천광역시경제자유구역청 ..
2020. 1. 3. IPA,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에서 경자년 힘찬 새해포부 밝혀 IPA,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에서 경자년 힘찬 새해포부 밝혀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는 2일 오전 사내 대강당과 신국제여객터미널에서 2020년 시무식과 함께 신년 다짐식을 갖고 6가지의 새해포부와 비전을 밝혔다. ○ 신년사를 통해 2020년 컨테이너 물동량 325만TEU, 해양관광여객 220만 명 달성 목표를 비롯해 ▴물동량 창출 및 해양관광 여객 유치 ▴모두가 행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정경제 확립 ▴주요 핵심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이행 ▴안전과 환경에 대한 책임경영 강화 ▴재정 건정성 확보와 미래 성장전략 추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목표를 제시하고 달성을 다짐했다. ○ 또한, 신년사를 통해 희망한 새해 아침을 맞이하여 그동안 땀과..
2019. 10. 25. 신국제여객터미널 내년 6월 개장키로 신국제여객터미널 내년 6월 개장키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지난 16일 열린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 추진협의체에서 개장시기를 심도있게 재논의한 결과 내년 6월 개장하는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 개장 추진협의체는 신국제여객터미널의 원활한 개장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인천항만공사, 인천지방해양수산청, CIQ기관, 선사, 하역사 등이 참여하여 매월 개장 관련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정례 회의체이다. ○ 지난 16일 열린 4차 정기회의에서는 신국제여객터미널의 연내 개장 가능성과 함께 현실적 개장가능 시점에 대해 주로 논의됐다. ○ 그동안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6월 준공된 신국제여객터미널의 조기개장을 위해 분주히 준비해왔으나, 금년 내 개장의 현실적 어려움이 있다는데 공감대가 형..
2019. 7. 15.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 운영사업자 모집 공고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 운영사업자 모집 공고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올해 12월 인천 송도에 개장 예정인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의 면세점 운영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7월 12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고는 2개 매장(매장 전용면적 791.9㎡)으로 계획된 면세점 시설에 대하여 진행하며 공사는 제안서 평가와 가격평가를 포함한 종합평점의 고득점순에 따라 2개 사업자를 선정하고, 관세청 특허심사를 통해 최종 1개 사업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입찰의 경우 중소·중견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도 참여가 가능한 ‘일반경쟁’ 입찰로 진행되기 때문에 신규 시장참여자 등을 포함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 다만, 중소..
2018. 1. 18. 인천항만공사, 국제해양관광거점 기지 건설에 박차 인천항만공사, 국제해양관광거점 기지 건설에 박차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을 국제해양관광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고자, 新국제여객터미널과 크루즈터미널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는 송도 신도시와 인접한 곳에 新국제여객터미널(연면적 66,805㎡)을 신축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제1국제여객터미널(연면적 25,587㎡)과 제2국제여객터미널(연면적 11,256㎡)의 합산 규모보다 약 2배가 확장된 규모로 ’19.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 현재 인천항을 이용하는 카페리선은 연안항의 제1국제여객터미널과 내항의 제2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하여 입․출항하고 있다. 이 중 제1국제여객터미널은 6개 선사가 대련, 연태 등의 6개 항로를 운영하고 ..
2018. 1. 3. 인천항만공사,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서 힘찬 새해포부 밝혀 인천항만공사,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서 힘찬 새해포부 밝혀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2일 오전 사내 대강당과 인천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에서 2018년 시무식과 신년 다짐식을 갖고 안전한 인천항, 친환경 항만 조성, 사회적 가치실현 등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 인천항만공사(IPA) 남봉현 사장은 이날 오전 열린 시무식 신년사에서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 등 인천항의 주요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안전한 항만운영을 당부했다. ○ 특히, 새 국제여객부두와 터미널 건설을 포함한 복합지원용지를 종합 개발하는 골든하버 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들 시설이 개장 후 최단 기간 내에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2017. 11. 9. 인천항만공사 5대 건설본부장에 신용범씨 취임 인천항만공사 5대 건설본부장에 신용범씨 취임 30여년간 항만개발 및 건설에 몸담은 건설 전문가항만 인프라를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신국제여객터미널 성공적 완수, 에코포트 건설 의지 밝혀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9일 신임 건설본부장에 신용범(申用範·58)씨를 임명하고 오후 4시 사옥내 5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경기도 평택 출신인 신용범 인천항만공사 제5대 건설본부장은 원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산항건설사무소, 포항·동해지방청 항만공사과장, 제주특별자치도 해운항만물류과 과장을 거친 항만건설 및 개발 부문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신용범 건설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30여년간 쌓아온 항만건설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인천항의 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