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선

2019. 8. 31. 수인선을 타고 떠나는 여행 유난히도 더운 올해 여름, 여러분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30도가 넘는 무더운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저희 플립팀이 여름에 어울리는 여행 코스를 준비해봤습니다. 여러분은 ‘여름’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플립 팀이 가장 먼저 떠올린 단어는 바로 ‘에어컨’이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에어컨이 있는 곳으로 찾아 떠나기 마련인데요. 에어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 바로 지하철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준비한 이번 기사는 바로 ‘수인선을 타고 떠나는 여행’입니다. 수인선은 인천역과 오이도역을 연결하는 노선인데요. 저희는 그 중에서도 원인재역과 소래포구역, 신포역을 꼽아봤습니다. 그러면 수인선을 타고 떠나는 여행 지금 시작해볼까요? 1. 수도권 유일의 재래어항 소래포구 (..
2019. 4. 30. 꽃이 져도 방문 가능한 수인선 인천 봄소풍! 인천 이색 봄 소풍 코스 벚꽃이 만개한 요즘! 완연한 봄 날씨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특파룡 15기인 저희 ‘인벤져스’팀도 봄을 맞이하여 인천 구석구석을 누벼보았는데요~ 아쉽게도 꽃놀이를 가기에는 벚꽃과 목련 등 꽃나무들이 지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오늘은 봄을 맞이하여 꽃이 져도 방문이 가능한 인천 봄 소풍 코스 3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3곳 모두 수인선 근처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답니다! 1. 원인재역 벚꽃로 & 원인재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인천 연수구의 원인재역 앞 ‘벚꽃로’와 ‘원인재’입니다. 원인재역 바로 앞에는 연수구의 유명 벚꽃 명소인 ‘벚꽃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올해 봄에도 어김없이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수인선 원인재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