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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4. IPA, 화주·포워더 인센티브 사전신청 개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해 시행 중인 인센티브 제도에 따라 2020년 인천항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포워더, 화주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 포워더 및 화주 인센티브는 이달 26일까지 IPA 홈페이지를 통해 자체집계 실적을 사전 접수하며, 이후 실적 검증을 거쳐 최종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 포워더 인센티브 지급대상은 지난해 인천항을 통한 컨테이너 화물 수출 물동량이 전년 대비 300톤 이상 증가한 포워더로, House B/L*을 기준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IPA는 중소 물류업체를 위해 소량 화물 실적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소 화물 증가량 기준을 300톤으로 설정했다. * House B/L: : NVOCC(No..
2021. 2. 2. 선박배출 미세먼지의 효과적인 저감을 위한 ‘인천항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개선 시행 ○ 인천항만공사가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을 개선해 선사 참여율 제고와 함께 저감 실효성 높이기에 나선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VSR, Vessel Speed Reduction program)’의 2차년도 시행에 앞서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인천항에서 2019년 12월부터 운영한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은 선박이 항만 입항 전 20해리 지점부터 운항속도를 12노트(또는 10노트) 이하로 입항할 경우 항비(선박입출항료)를 감면(15∼30%) 해주는 제도로, 2001년부터 해양환경개선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항과 롱비치항 등에서 선사의 자율적 참여를 기반으로 시..
2021. 2. 1. [인천항만공사언박싱] 인천항만공사 2020년 컨테이너물동량 역대 최대기록 갱신!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초, 해운시장에 대한 전망은 어두웠습니다. 물동량이 크게 줄고 운임까지 떨어지곤 했는데요. 어려움이 예상된 가운데 2020년 IPA의 컨테이너물동량은 역대 최고기록을 갱신했습니다! 2020년 IPA의 컨테이너물동량이 전년 대비 5.8% 증가한 327만 2,213TEU*로 집계됐습니다. 9개월 연속으로 역대 월별 최대 처리실적을 갱신했으며, 연간기록은 이전 최대 기록인 2018년 312만TEU에서 약 15만TEU 증가한 수치를 나타내었는데요. * TEU(twenty-foot equivalent unit) : 20피트 길이의 컨테이너 크기를 부르는 단위 * 미신고 물동량 등의 추가반영으로 최종집계 결과는 변경될 수 있음 코로나19로 모두가 힘겨운 상황에서도 수입과 수출 모두 증가한..
2021. 2. 1. 인천항, 혁신·상생·안전 지향 통해 코로나 위기 극복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혁신·상생·안전을 지향하면서 인천항을 더욱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항만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펼쳐 전세계를 덮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 먼저,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지난해 2월부터 항만 물동량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측하고, 코로나19 확산과 물동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TF팀을 구성해 ▴중단없는 항만운영 ▴물동량 유치 인센티브 확대 및 규제개선 ▴항만운영 자동화 등 대응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 중단없는 항만 운영을 위해 코로나19 초기단계부터 업무연속성 경영시스템(ISO22301)에 기반한 위기관리위원회를 운영하고, 필수인원 선별과 분산근무 및 재택근무를 적극 추진했다. ○ 더 나아가, 최준욱 사장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