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라벤 2012. 8. 29. 태풍 볼라벤에도 인천항은 끄떡없다! 태풍 볼라벤에도 인천항은 끄떡없다! 항만운영 제 주체들과 피해예방 효과, 빠르게 정상되찾아 15호 태풍 볼라벤이 북상한 28일 당일 오후 인천항은 선박 출항이 다시 시작되고 하역작업 재개를 위한 준비가 진행되는 등 빠르게 정상을 찾았습니다. 인천항 관리운영주체인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28일 오후 9시 해양경찰 경비함정을 시작으로 해군․해경 소속 선박들이 갑문을 통과해 다시 바다로 나섰는데요. 11시에 드이닥친 볼라벤이 인천항 항계를 벗어나 인천 앞 바다를 지나간 시간은 오후 6시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는 4건으로 심각한 사례는 보고되지 않고있습니다. 연안부두 연안여객터미널 옆쪽 바람막이용 시설인 방풍우 지붕의 플라스틱 소재 덮개 10㎡ 정도가 뜯겨 나갔고, 남항 석탄부두 해안가측 방진망 일부가 파손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