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2013. 7. 29. 인천항-말레이시아 간 신규 컨테이너 항로 개설 인천항-말레이시아 간 신규 컨테이너 항로 개설KCM(Korea-China-Malaysia)서비스, 연간 5만~6만 TEU 신규처리 기대 흥아해운, 고려해운, TS라인(TS-Lines) 3사가 한국과 중국, 말레이시아 3국을 경유하는 KCM(Korea-China-Malaysia) 노선 서비스를 신규로 개설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 추세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 신규 노선은 인천, 부산, 칭다오, 상하이, 세코우, 포트클랑, 싱가포르를 거쳐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주 1항차의 정기항로로, 1항차 당 약 1200~1300TEU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신규 노선을 통해 인천항은 연간 최대 6만TEU의 신규물량 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인천-말레이시아 간 ..
2012. 11. 20. 인천발 싱가폴, 말레이시아 직기항 항로 개설 인천발 싱가폴, 말레이시아 직기항 항로 개설 대만 기륭에 본사를 둔 세계 15위 선사 양밍라인이 인천항을 기점으로 한 신규 컨테이너 항로(서비스명 PA2:PanAsia2)를 개설했습니다! 20일 인천항만공사와 양밍라인에 따르면 양민은 인천항을 기점으로 중국 톈진과 상하이, 홍통을 거쳐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포트클랑과 페낭, 남중국 샤먼을 경유한 뒤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흫 20일 새롭게 개설했습니다. 양밍이 첫 서비스를 개시한 배는 19일 24시에 남항 ICT 부두에 접안한 BAN AMAZONAS호(3,484TEU 47,541톤급)로 7시간만인 20일 오전 7시에 인천항을 출항했는데요. 이 서비스에는 밴 애머조너스로 외에도 SC ROTTERDAM호(4,250TEU, 39,941톤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