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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5.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서 식목행사 개최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서 식목행사 개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4월 26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크루즈 터미널에서 남봉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식목행사는 크루즈 터미널 조경지역에서 개최됐으며, 오는 4월 26일 예정된 모항 크루즈 출항과 크루즈 터미널 공식 개장의 성공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인천항만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조경지역을 단장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 ○ 이날 행사에서 백철쭉, 영산홍 등 약 5천주의 관목이 크루즈 터미널 주변 조경지역에 식재되어 인천항의 새 얼굴이 될 크루즈 터미널에 산뜻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
2019. 3. 25. [해룡이의 컬처타임] 4월 5일 식목일은 공휴일일까? 식목일 의미와 유래 안녕하세룡~! 인천항만공사 해룡이에룡~!! 매해 4월 5일은 나무를 심는 날인 식목일이지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나무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식목일에 나무를 꼭 심으라는 의미에서 식목일이 공휴일로 지정되었던 시절도 있었답니다. 인천항만공사 해룡이도 식목일이면 일상을 멈추고 나무를 심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해룡이와 함께 식목일의 유래와 의미, 공휴일의 변천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룡~! 식목일은 숲을 가꾸고 아끼며 나무를 많이 심어 자원화를 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정한 나무 심는 날입니다. 한반도는 오랜 옛날부터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여 산과 들에 나무의 수가 적고 민둥산과 같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일제강점기 때에는 학교마다 나무 심기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