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2021. 4. 28. [출동! 해룡 리포터] 제2기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 교육생 모집 ‘포스트 코로나’라는 단어, 모두들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는 ‘포스트(Post:~이후)’ + ‘코로나’의 합성어로서 코로나가 종식되거나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들었을 때 다가올 새로운 시대나 상황을 이르는 말인데요. 인천항만공사는 이 시기를 대비하여 인천지역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21년 제2기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 사업’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되어 왔는데요. 관광 관련 학과 졸업생만을 대상으로 모집해왔던 이전과는 다르게 올해에는 취업 준비생과 코로나19로 휴직 중인 여행사 근로자까지 모집 대상을 확대했다는 사실! 총 40명을 선발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접수기간인 2021년 5월 12일 수요일까지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2017. 12. 13. 인천항만공사, 중국 카페리선사 및 현지여행사 초청 프로모션 인천항만공사, 중국 카페리선사 및 현지여행사 초청 프로모션 중국 산동성, 요녕성 업계관계자 및 국내관계자 등 100여명 초청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서울관광마케팅㈜(사장 직무대행 서병곤), 인천관광공사(대표 채홍기)와 공동으로 13일 저녁 6시에 송도소재 경원재 엠배서더 호텔 에서 한․중 카페리 단체여객 유치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 인천항 초청 대상자들은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유명 관광지를 면밀히 둘러보고 또한 한중 업계관계자간 네트워크를 쌓으면서 한국向 단체관광 상품을 기획․판매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한다. ○ 이번 행사에 초청된 중국측 관계자는 인천과 중국 산동성, 요녕성을 왕복하는 한중간 카페리선사 8개사(단..
2015. 4. 22. 무한한 가능성의 나라, 동유럽 항구의 이모저모 – 2탄 “슬로베니아의 항구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올해도 어느덧 벚꽃이 무성하게 핀 봄이 왔네요! 지난 달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었는데요, 그 동안 생각했던 계획들은 잘 실천하셨나요? 아니라고요? 괜찮습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4월달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실천해 나가면 되니까요! 오늘은 저번 기사에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던 크로아티아에 이어서 두 번째로 슬로베니아에 있는 항구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저번 기사에서 다루었던 크로아티아는 TV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이라도 들어 보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슬로베니아라는 나라는 조금은 더 생소할 수 있는 나라죠? 슬로베니아 역시 크로아티아와 함께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속해 있던 국가입니다. 1991년 분리 독립을 선언하여 독자적인 국가로서 현재의 역사를 걷고 있는데요. 슬로베니아어..
2014. 5. 14. 바다 위의 낭만, 크루즈 여행의 매력 포인트를 찾아서 바다 위의 낭만 여행, 크루즈 여행의 매력 포인트를 찾아서 "이 배의 탑승권을 따낸건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어. 당신을 만났으니까." - 영화 「타이타닉」中 왜 뜬금없이 영화 명대사로 시작할까 궁금하시죠? ^^; 오늘 나눌 이야기가 바로, 두 남녀의 가슴 먹먹한 사랑을 그린 영화 「타이타닉」의 배경이 된 크루즈(cruise)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15년을 거슬러, 영화 「타이타닉」이 개봉했을 때만 해도 크루즈 여행에 대한 두가지 시선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초호화 선상 안의 모습이 호화 크루즈 여행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이었고, 반대로 타이타닉의 사고 장면이 크루즈 여행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키기도 했죠. ▲ 영화 타이타닉(Titanic , 1997) 물론, 영화가 대성공을 거두는 동안 아무도 크..
2013. 3. 21. 130320 명예블로거 3기 퍼시픽프린세스 선상투어 어제 인천항 내항으로 입항판 프린세스 크루즈의 호! 인천항 명예블로거 3기 특파룡 친구들과 함께 선상투어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크루즈 내부는 11층까지 있고, 레스토랑, 뷔페, 면세점, 도서관, 극장, 카지노, 휘트니스클럽, 수영장, 스파시설까지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있었습니다. 크루즈 외부, 내부의 어마어마한 모습의 특파룡 친구들은 입이 떡 벌어졌는데요, 투어가 끝나고 모두들 크루즈여행의 꿈을 안고 퍼시픽 프린세스를 떠나보내야만 했습니다. 꿈에 그리던 크루즈 여행을 꼭 해볼 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