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취약지역 2016. 12. 28. IPA, 인천항 주변 화재취약지역 경보설비 지원 IPA, 인천항 주변 화재취약지역 경보설비 지원 인천 화수부두․만석부두 인근 괭이부리마을 쪽방촌 대상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는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인천중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인천항 주변 주거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화재경보설비(화재발신기 및 경종) 6기 설치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 IPA의 지원으로 화재경보 설비를 설치한 지역은 화수부두, 만석부두 인근 괭이부리마을은 인천의 가장 오래된 쪽방촌으로, 노인세대가 다수입니다. 좁은 골목길에 3여평 판잣집이 나란히 이어져 있어 화재 발생 시 마을 전체 확산이 용이한 구조로 화재취약지구입니다. ○ 화재경보설비는 화재나 발생 시 최초 목격자가 발신기를 통해 경종을 울리게 하여 마을 주민에게 비상 상황임을 알려 신.. 이전 1 다음